늘 여름과 겨울엔 빠짐없이 설악산으로 갔죠....
이기호 사무국장은 지금 걷고 있는 바우길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길과 배추와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와 다름없다고 했다....
다듬어가니 그를 두고 ‘바우길 개척자라 하는 게다....
‘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....